현재 21년 12월 1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를 발표한 상태이며 22년 12월 중 2차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내용은 발표에 따라 상시 업데이트됩니다.
2021년 12월
강남/서초/광진/중구를 제외한 각 구별 1곳씩 신속통합기획 후보지가 선정되었습니다. 전체 규모는 약 2만 5천 호로 드라마틱한 공급물량은 아니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매 년 2만 5천 호 정도가 추가 선정될 경우 향 후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지 21곳 상세 위치
용산구 청파 2구역 (711명)
종로구 창신동 23, 숭인동 56 일대 (1505명)
성동구 마장동 382 일대 (136명)
동대문구 청량리동 19 일대 (339명)
중랑구 면목동 69-14 일대 (657명)
성북구 하월곡동 70-1 일대 (616명)
강북구 수유동 170 일대 (139명)
도봉구 쌍문동 724 일대 (135명)
노원구 상계5동 일대 (1972명)
은평구 불광동 600 일대 (188명)
서대문구 홍은동 8-400 일대 (557명)
마포구 공덕동 A (814명)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2112명)
강서구 방화 2구역 (344명)
구로구 가리봉 2구역 (359명)
금천구 시흥동 810 일대 (330명)
영등포구 당산동 6가 (280명)
동작구 상도 14구역 (780명)
관악구 신림 7구역 (756명)
송파구 마천 5구역 (1108명)
개인적으로 당산동 6가, 상계5동, 청파 2구역이 상당히 큰 파급력을 보일 듯합니다. 앞으로의 진행속도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될지 1~2년 후면 윤곽이 나오겠죠??
올 연말에는 또 어떤 새로운 곳들이 후보지로 선정될지 기대가 됩니다. 권리산정일 이슈만 걸리지 않는다면, 후보지가 되는 순간 가격이 억 단위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정보 > 부동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급급매가 나와도 거래가 없는 이유 (부동산 거래량, 부동산 하락기) (1) | 2022.09.25 |
---|---|
22~24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공급물량과 앞으로의 방향 (0) | 2022.09.22 |
신속통합기획 절차와 장점 (+공공재개발과의 차이점) (0) | 2022.09.17 |
미국 9월 기준금리 예상과 국내 자산시장 (0) | 2022.09.15 |
한남뉴타운의 현재 진행상황 정리(2구역, 3구역, 4구역, 5구역) (2) | 2022.09.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