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호재3 용산공원 개발사업(용산민족공원, 용산개발) 용산의 호재 쌍두마차 중 하나인 용산 민족공원 개발사업 300만㎡에 달하는 서울 최대규모 공원입니다. 용산공원은 북쪽의 메인포스트와 남쪽의 사우스 포스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 주변에는 복합개발부지 세 곳이 포진이 되어 있습니다. 사우스 포스트 왼편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자리하고 있어서, 이쪽은 제외하고 공원 개발이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을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뿐만이 아니라 나라 차원에서 밀어주는 사업으로 큰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용산 민족공원의 넓이는 약 90만 평으로 뉴욕의 센트럴파크(103만 평)와 비슷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완성이 되면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상.. 2022. 9. 2. 용산 복합개발사업(캠프킴, 유엔사, 수송부) 용산은 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의 개발사업이 가장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산 복합개발사업도 함께 살펴봐야 할 부분의 하나입니다. 아래의 분홍색으로 칠해진 영역들이 '복합시설 조성지구'로 3개의 영역이 있습니다. 1. 캠프 킴 부지 (정화작업 중) - 주거 / 상업 등 2. 유엔사 부지 (사업계획 승인) - 주거 / 호텔 / 업무시설 등 3. 수송부 부지 (미정) - 주거 / 문화 / 창업 등 캠프킴부지 캠프킴 부지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1가 1-1번지 일대 면적 약 4만 5,000㎡ 용적률 800% 이상 고밀복합개발 캠프킴 부지는 지하철 1, 4, 6호선, 경의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입지가 매우 좋으며, 국제업무지구 접근성 또한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기다리.. 2022. 9. 1.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용산정비창 15만평) 서울시에서 7월 26일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용산 정비상 일대의 약 50만 ㎡ 의 면적으로, 서울시의 랜드마크급 개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산정비창 부지 서울 정 중앙에 위치하며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 규모로 서울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가용지 개발 구상 안 요약 서울시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보시겠습니다. 1. 초고층 마천루 사이에 드넓은 공원과 녹지가 펼쳐진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2. 일자리와 연구개발, 회의장·전시장(MICE)부터 주거, 여가·문화생활까지 가능한 '직주 혼합' 도시 3. 서울시 최초 '입지규제 최소구역'을 지정하여 용적률 1500%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가능 4. 전체 부지의 70% 이상을 업무·상업 등 비주거 용도로 계획하며, .. 2022. 8. 31. 이전 1 다음